‘버스커버스커’의 뮤직비디오 여주인공 손수현이 화제다.

25일 자정 공개된 버스커버스커 2집 음반 타이틀 곡 `처음엔 사랑이란 게` 뮤직 비디오에 출연한 모델 손수현이  일본 여배우 아오이유우를 닮은 청순한 외모로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공개된 뮤직비디오는 모델출신 윤진욱과 손수현의 이별 후 오는 상실감과 그리움이 담겨있다.또한 모노톤의 화면은 두 사람의 섬세한 연기와 감정을 극대화 시키기 충분했다.

뮤직비디오 조회수가 17만건(25일 오전 9시 기준)을 넘어서며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손수현은 한 인터넷 쇼핑몰의 모델 출신으로 이번 뮤직비디오 출연이 연예계 데뷔작이다.
두 사람의 사진을 비교해 보았을 때 굵은 파마머리, 손등을 덮는 니트 패션, 화장기 없는 청초한 얼굴 등 누가 아오이유우인지 헷갈리게 한다.

버스커버스커 뮤비모델에 누리꾼들은 "버스커버스커 뮤비모델 처음에 아오이 유우인 줄 알았다" "버스커버스커 뮤비모델 청순의 결정체" "버스커버스커 뮤비모델 완전 예쁘다" "버스커버스커 뮤비모델 비련의 여주인공 역할 딱이네" “정말 너무 닮았는데요? 얼굴에 있는 점까지 같아” “우리나라에 저런 배우가 있었다니” "버스커버스커 뮤비모델 노래도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